윤세아는 27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된 SBS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 기자간담회에서 기억나는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윤세아는 “시작은 좋았다. 근육량을 키워가서 초반은 좋았다”라며 “하지만 사람은 밥심이더라. 세 번째로 이동한 스팟에서는 자주 아팠다. 사람이 5걸음을 걷고 쉬면 되는데 그 조차 힘들어 3 걸음 걷기도 힘들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 와서 체력이 돌아오지 않았다. 발진이 올라오더라. 대상포진이었다”라며 “나도 3kg 정도 다이어트 하고 왔다. 지금은 완전히 회복 됐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윤세아는 이번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에서 남자 멤버들이 전원 실패한 10m 코코넛 나무도 정복하는 등 대 활약을 펼쳤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정글의 법칙 with 프렌즈’는 지난해 10월 남태평양 팔라우에서 촬영을 완료했으며 김병만 류담 외에 장미여관 육중완, 방송인 샘 오취리, 샘 해밍턴, 그룹 B1A4 바로, 배우 윤세아, 조동혁, 손호준이 참여했다. 오는 30일 첫 방송이랍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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