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이하 K팝스타4)에서는 TOP10에 진출하기 위한 참가자를 가리는 배츨오디션 마지막회가 그려졌다.
마지막 6조 참가자로는 JYP의 이봉연, YG의 케이티김, 안테나뮤직의 박혜수가 무대에 올랐다. 박혜수는 이날 그동안 자신이 보여줬던 어두운 모습을 탈피하기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곡을 선곡했다. 박혜수가 선곡한 곡은 나비의 ‘I Love You’. 박혜수는 무대에 올라 어색함을 이긴 채 색다른 스타일로 노래를 소화해내 세 심사위원들의 아빠미소를 이끌어냈다.
양현석은 “박혜수 양 이렇게 끼부리는 거 처음 봤다. 예뻤다”고 말했다. 이어 유희열은 “악바리 근성이 있다. 얼굴이 빨개져서 못하겠다고 했는데 해냈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조금 아쉬운 건 동작과 표정은 상큼하고 귀여운데 목소리만 들으면 이 친구가 저런 몸짓을 하고 있는지 상상이 안 된다. 몸짓과 목소리가 조금 어긋났다. 그것만 좋으면 더 좋았을 거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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