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3일 월요일

김현중 공식입장은 무엇일까?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측이 전 여자친구와의 결혼설 및 임신설과 관련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현중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3일 "지난해 연말 서로 합의하에 헤어지기로 하였다. 그 후 며칠 지나지 않아(올해 1월 초) 최모씨가 김현중씨에게 임신했음을 알려왔다"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현중과 김현중의 부모는 최모씨와 최모씨의 부모에게 임신 여부와 임산부 건강 상태 확인을 위해 양측이 합의한 병원과 의사를 통한 진찰을 요청하였으나, 최모씨 측은 이를 거부하고 이후 연락이 되고 있지 않은 상태다.

또 김현중 측은 결혼설에 대해 "양가 부모가 만나서 결혼에 대한 얘기가 오가고 있다는 기사는 사실무근"이라며 "김현중씨는 최모씨의 임신 사실이 확인이 되는 경우 이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고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앞서 우먼센스는 3월호를 통해 "김현중이 2살 연상인 전 여차친구 최모씨와 재결합했고,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생겼다"고 보도를 한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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