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26일 목요일

눈길 김새론 화제~~

배우 김새론이 드라마 '눈길'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김새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길, 종분, 영애"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KBS1 특집드라마 '눈길' 대본을 들고 있는 김새론과 그 위에서 재밌는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배우 김향기의 모습이 담겼다.

김새론이 인스타그램에 남긴 글처럼 '눈길'에서 김새론은 영애 역을, 김향기는 종분 역을 맡았다.

KBS1 특집드라마 '눈길'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일제의 수탈 속에서 가난이 지긋지긋했던 종분과 그가 동경했던 예쁘고 공부도 잘했던 같은 동네 친구 영애 두 소녀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우정을 그렸다. 

종군 위안부라는 가슴 아픈 역사를 소재로 다뤘다. 오는 28일과 3월1일 2부작으로 방송된다고 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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