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림이 '위대한 이야기'에서 깨알 재미를 안겼다.
22일 방송된 tvN·TV조선 합작 드라마 '위대한 이야기'에는 1960-1970년대 시대의 상처를 안고 살아온 이 시대의 부모님들의 자화상을 그려낸 '영자의 전성시대'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가림은 추억으로 남아있는 버스 안내양 꼬마 역을 맡아 극의 재미를 더했다. 꼬마는 가난한 시절, 허기를 면하고자 식모살이를 하다가 주인집 남자들의 음흉함에 결국 버스 안내양이라는 직업을 택하게 된 인물이라고 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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