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은 지난 2015년 8월 MBC '황금어장-라스'에 출연,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 상태가 악화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현은 "남편 때문에 이석증이 생겼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남편은 뭐든지 중간이 없다. 1등이다. 공부도 1등, 술 먹고 늦게 들어오는 것도 1등이다. 꼴등은 육아다"라며 원망스러움을 드러냈습니당 ㅠㅠ
특히 결혼 생활에 대해서도 "결혼식을 끝내고 신혼여행까지 즐기고 와서 딱 집에 와 신랑을 보니까 '누구세요?' 싶더라. 너무 몰랐던 것 같다. 아침에 눈을 떴는데 남자가 있고 '이 사람 누구지?' 그런 느낌이었다"고 털어놨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11월 O tvN '어쩌다 어른'에서 유독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고백했다. 이지현은 "이젠 신랑을 보면 설레고 떨리지는 않는다. 지금은 정으로 넘어가는 중간에 있는 것 같다. 시간이 흐르니 싸움도 덜하게 된다. 너무 지겹다. 내가 먼저 숙이는 편이다. 나에게 절대 지려고 하지 않더라. '너 자존심 세우는게 아니면 무릎 꿇어'라고도 했다. 그래서 보여주기 위해 무릎을 꿇었다. 남편도 놀랐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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