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유나이티드 간판 공격수 문선민(25)이 '2018 러시아 월드컵' 한국 대표팀에 깜짝 발탁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2018년 5월 14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회에 나설 대한민국 대표팀의 명단을 발표했네요!! 그리고 인천의 문선민이 신태용 감독의 호명을 받으며 당당히 28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문선민은 지난 2011년 스포츠브랜드 나이키에서 운영하는 전 세계 축구유망주 발굴 프로젝트 'NIKE THE CHANCE'에 지원하여 전 세계 75,000여명의 유망주들 중 최종 8인에 선정되며 신데렐라로 떠오른 선수입니다.
당시에 유명 감독인 거스 히딩크, 아르센 벵거의 눈에 뛰어 동양인 유일 최종 우승을 거둔 그는 2011년 나이키 아카데미에 입단해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스웨덴 리그로 진출하여 5년간 주전으로 활약했습니다. 문선민 관제탑 세레머니 골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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