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15일 화요일

전종서 학력 몸매 나이 프로필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영화 '버닝' 출연진이 잇따라 논란의 중심에 서면서 칸 현지 한국 취재진 인터뷰에 불참합니다.







'버닝'은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으로 2018년 5월 16일(현지시간) 칸 뤼미에르 극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창동 감독은 앞서 '밀양'으로 전도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시'로는 본인이 각본상을 받는 등 칸 경쟁부문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기에 올해 '버닝'에 쏠린 기대감이 더욱 컸습니다.


그렇지만 칸 입성 전부터 주연 스티븐연의 욱일기 논란부터 또 다른 주연 전종서의 태도 논란까지 연달아 몸살을 앓으면서 두 사람의 칸 주요 일정 중 하나였던 한국 취재진 대상 인터뷰에 불참하게 됐습니다.

스티븐연은 지난 11일 영화 '메이헴'을 함께 한 조 린치 감독이 SNS에 올린 욱일기를 입은 소년의 사진에 '좋아요'를 표시하며 욱일기 논란에 휩싸였다. 스티븐연은 한글로 된 사과문을 올려 "죄송하다"는 내용을 담았지만, 영문 사과문에는 "인터넷만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쉽다"며 전혀 다른 내용을 썼다. 논란이 커지자 스티븐연은 "제 무지함으로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다시금 사과했던 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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