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에서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웹드라마를 선보였네용!!
'누구나 한 번쯤 미쳤었다.' 2편이 5월 30일 공개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홈페이지를 통해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멋진 추억을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람을 담아 웹드라마를 제작했다"고 전했다.
웹드라마 2편은 전국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었던 2002년 한일월드컵 이탈리아와 16강전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응원을 펼치며 사랑에 빠지는 평범한 연인의 이야기를 극화했는데, '4강 전사'들이 특별 출연해 눈길을 끕니다. 이탈리아전 골든볼의 주인공 안정환 MBC 해설위원은 'Be the Reds 티셔츠'를 입고 응원하는 평범한 동네 아저씨로 변신했습니다.
안 위원은 드라마 상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한 자신을 비난하는 팬들을 상대로 "안정환 만한 공격수가 없다"라며 코믹한 연기를 펼쳤네용!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