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9일 토요일

영화배우 이혜영 남편 김명수 직업

지난 2018년 1월 '마더'로 돌아오는 배우 이혜영이 정서경 작가에 대한 강한 신뢰감을 감추지 않았네요!!


이혜영은 18일 오후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 셀레나홀에서 진행된 tvN 새 수목드라마 '마더' 제작발표회에서 "몇 번 엄마 역할을 해왔다. 아들 엄마 역할을 해왔고, 성격도 뻔했다. 이번 '마더'에서는 같은 엄마이지만 딸과의 관계 속에서 나의 연기가 다양하게 보여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혜영의 드라마 출연은 2011년 방송된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이후 7년 만이다. 이혜영은 "소감이라기보단 '마더'라는 작품, 정서경 작가의 TV 데뷔에 대한 기대가 있었다. 또 제목이 '마더'다. 엄마도 어머니도 아닌 마더다. 단어가 주는 스케일이 느껴졌다. 작가님을 보고 뭔가 있을 것 같아서 들여다봤다. 엄마나 어머니의 사회적 의미가 아닌 너무 훌륭한 '마더'더라. 그래서 하기로 했다"며 작품 선택 계기를 전했습니다.

이혜영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관록의 대배우 영신 역을 맡았다. 영신은 당대 최고의 배우이자 수진(이보영), 이진(전혜진), 현진(고보결)을 남편 없이 홀로 키워낸 강인한 엄마. 세 딸을 남부럽지 않은 가정에서 키우고 싶은 엄마의 마음에 최상의 환경 속 경제적 물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은 그녀는 특히 맏딸 수진에 대한 강한 애착을 드러낼 예정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