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7일 목요일

공지영두번째남편 허수경 세번째 남편 이해영

1990년대 맹활약을 했던 엠씨 허수경이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면서 그의 세 번째 남편 이해영 교수가 주목을 받았던 적이 있죠!! 허수경은 과거에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딸 허은서, 남편 이해영 교수와 함께 출연했습니다.


이날 허수경은 "(이해영 교수가) 큰 나무 같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가족은 단란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허수경이 두 번의 이혼 이후 만난 세 번째 남편 이해영은 1962년 경남 마산 출신이다. 한신대학교 사회과학대학 국제관계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해영 교수는 소설가 공지영 작가와 이혼 후 제주도-서울을 오가며 살았다고 전해진다. 허수경 역시 제주도에 살고 있고, 두 사람은 비슷한 처지에 공감하며 결혼까지 골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허수경은 1967년생으로 지난 1989년 MBC 공채 MC 1기로 데뷔한 후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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