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0일 화요일

심은진 남자친구 결혼 각선미 나이 근황


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심은진(나이 37세)이 자신과 김기독 감독에 관한 루머를 퍼뜨린 악플러를 향해 강경 대응을 시사했습니다.




심은진은 7월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웬만하면 이런 글 안올리려고 했는데, 참으로 질기고 질긴 분이다. 수개월을 수차례 계속 계정 바꿔가며 말도 안 되는 태그나 댓글로 사람의 인내심을 시험하신다”라고 말했습니다.


심은진은 “2년 전 친한 동료 동생의 스토커로 시작해 이젠 그 동생과 저의 명예훼손과 허위사실 유포도 겁 없이 신나게 하시는 분”이라며 “이젠 가만히 있을 수 없다. 이미 여러 사람이 피해를 입었고 입고 있었으니, 저는 더욱 강하게 대처하겠다. 사람 잘못 고르셨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심은진은 한 누리꾼과 자신의 댓글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보면, 한 누리꾼은 “심은진하고 김기덕하고 XX파트너라던데 단순 루머입니까. 비디오 찍어놓은 거 언론에 퍼지기 직전이라는데”라고 말합니다.

이에 심은진은 “저번에 한 차례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또 어리석은 짓을 하셨다. 저는 이제 봐주는 것 따위, 합의 따위 없음을 알려드린다”라며 “그 동안의 모든 자료가 다 저에게 있고, 이번에는 허위사실유포와 명예 훼손까지 하셨으니 저는 내일 경찰에 신고할 예정이다. 오늘까지만 발 뻗고 편히 주무시길”이라고 응수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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