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코리아에서 큰 웃음을 선사해주고 있는 정상훈은 3월 5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 처갓집이 한우곱창집을 운영하고 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날 정상훈은 "장모님이 한우곱창집을 하셔서 내가 자고 있으면 깨워서 껍질 좀 벗기고 서빙하라고 시키신다. 그런 걸 몇 번 당하다보니 술부터 찾는다. 술을 먹고 자면 푹 잠든다. 무조건 자는 척 한다"고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어 정상훈은 "사위가 연예인인데 매출에 도움이 되냐"는 질문에 "평택에 있는데 목이 안 좋다. 음식 골목에 있으면 좋을텐데 바로 옆에 문방구가 있다. 그 옆에 또 문방구가 있다. 그 앞에는 미용실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정상훈 장모님이 운영하고 계시는 곱창집은 경기도 평택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주소, 가게 이름(상호명), 연락처(전화번호) 등은 공개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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