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강성범이 영화배우 하정우와의 친분을 증명했던 적이 있습니다.
2017년 2월 28일 SBS에 따르면 오는 3월 1일 방송되는 SBS 개그 프로그램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의 코너 '개그 청문회'에서는 강성범과 하정우의 전화 통화가 전파를 탑니다.
'개그 청문회'는 인기 개그맨들을 소환해 그들의 진실을 파헤쳐보는 코너다. 앞서 강성범은 최근 녹화에서 하정우와의 인연을 언급했다. 그는 하정우에게 전역 후 개그맨이 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개그 위원 남호연은 강성범과 하정우의 친분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고, 강성범은 "진짜 제가 다음 주에 전화 걸어가지고 수다맨까지 시키고 하면 어떡할 거냐"며 호언장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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