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0일 별세한 LG그룹 구본무 회장은 1945년 부친인 구자경 명예회장과 고(故) 하정임 여사 사이에서 4남 2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습니다.
구인회 가계도
구인회 창업주의 장남은 구자경 명예회장으로, 원래 초등학교 교사였으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면서 1970년 당시 사명 럭키금성그룹 회장을 맡게 됐습니다. 구본무 회장은 1975년 ㈜럭키에 입사하는 것으로 기업 활동을 시작해 이후 럭키와 금성사 및 그룹 내 주요 업무를 섭렵하며 다양한 실무경력을 쌓았다. 경영권은 50세가 되던 해(1995년)에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았습니다.
구본무 회장의 남동생 3명도 기업 경영인입니다. 첫째 동생 구본능 씨는 희성그룹 회장, 둘째 동생 구본준 씨는 LG 부회장, 셋째동생 구본식 씨는 희성그룹 부회장을 각각 맡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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