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대백에 출연하기도 했던 최은경은 안선영과 함께 인터넷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은경은 "저희의 모토는 세상 모든 여자 얘기 다 들어주는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야한 얘기도 하냐는 질문에 최은경은 "한 청취자분이 실수로 최은경인데 ㄴ을 ㅁ으로 썼다. 포털에 찾았더니 내가 나온다"고 답해 웃음을 안겼네용 ㅋㅋㅋ
이어 "난데없이 야한 얘기 하는 것이 아니라, 질환 이런것은 산부인과 가야해라고 해준다. 이혼 권장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혼상담권도 상품으로 쐈다. 경쟁이 치열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최은경은 방송 20년에 성격이 변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에는 보시죠만 외치다가 끊을때가 많았다. 지금은 토크 위주로 하다보니깐 저도 모르게 목소리가 커지고 화를 낸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은경 아나운서 이혼 재혼 전남편' 등은 루머이죵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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