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9일 화요일

라다멜 팔카오 부인 아내 여친 로렐라이 타론

콜롬비아 대표팀의 최고이자 ‘인간계 중에서는 최고’라는 라다멜 팔카오가 월드컵에 나오네용!! 아울러 그의 배우자(와이프)에 대해서 알아보죵!


2018년 6월 19일 밤 9시(이하 한국 시간) 치러질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 라운드 1차 일본전을 통해 자신의 생애 첫 월드컵을 치릅니다.



고개가 갸웃할 이도 있을 듯하다. 콜롬비아를 대표해 A매치를 73경기나 뛰었고, 유럽 무대서도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UEL) 두 차례 득점왕에 올랐으며, 아르헨티나·포르투갈·프랑스·스페인 등 다양한 무대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린 유럽 최고의 골잡이가 정작 월드컵은 이제 막 데뷔전이라니 말입니다.

그러나 사실이다. 산전수전 다 겪은 최고의 골잡이 팔카오에게 월드컵은 이번이 처음이다. 사연이 있다. 4년 전, 콜롬비아는 남아메리카 예선을 ‘팔카오 체제’로 치르며 당당히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당시 팔카오는 문전 피니시 능력에서 세계 최고라는 평가를 받으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리오넬 메시의 ‘신계’까지 노리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본선엔 뛰지 못했다. 대회를 코앞에 두고 무릎 부상을 당해 쓰러진 것이다. 당시 콜롬비아는 사실상 출전이 좌절된 팔카오를 예비 명단에까지 넣으며 어떻게든 함께하려고 했으나, 끝내 팔카오는 경기에 나설 준비를 갖추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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