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19일 화요일

하메스 로드리게스 기성용 이혼 부인 여친

콜롬비아의 대표선수인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일본전 선발에 빠지면서 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네요! 그의 이혼, 부인(아내)에 대해서 알아보죵!


일본과 콜롬비아는 6월 19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란스크에 위치한 모르도비아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 경기를 치른다. 콜롬비아 호세 페케르만 감독은 선발명단에서 최근 부상으로 팀훈련을 정상적으로 소화하지 못한 하메스 로드리게스를 뺐습니다.




하메스 로드리게스는 '잘 생긴 축구선수' 명단에 항상 이름을 올리는 세계적인 스타로 지난해 다니엘라 오스피나와 이혼했습니다.


스페인 '마르카'는 지난해 7월 28일 콜롬비아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로드리게스가 다이넬라 오스피나와 이혼했다"면서 "로드리게스가 러시아 모델과 불륜을 저질렀고, 삼각관계가 이혼의 직접적인 이유가 됐을 것이란 분석"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로드리게스의 아내였던 다니엘라 오스피나는 다비드 오스피나 골키퍼의 여동생이다. 다비드 오스피나는 이번 러시아 월드컵에서 콜롬비아의 골문을 지킨다. 지난 2011년 다니엘라 오스피나와 결혼한 로드리게스는 2013년 얻은 딸 살로메를 유독 아껴 '딸바보'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로드리게스의 마음을 훔친 이는 러시아 모델인 헬가 러브케이티로 알려져 있다. 1992년생인 러브케이티는 175cm의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개해 줬다고 영국 일간지 '더 선'이 보도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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