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6월 21일 목요일

루카 모드리치 연봉 토트넘 국적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국가대표팀의 최고선수인  루카 모드리치(나이 32세)가 2경기 연속골로 자국의 16강 진출을 확정했네요!! 아울러 아르헨티나 전에서 해당 경기 최우수선수로 선정됐습니다.



크로아티아는 6월 2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 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D조 조별예선 2차전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전 2-0 승리에 이러 2연승을 달린 크로아티아는 승점 6점으로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반면 에이스 리오넬 메시가 또 무기력했던 아르헨티나는 1무 1패로 조별예선 탈락 위기에 내몰렸습니다.

이날 크로아티아는 후반 8분 아르헨티나 골키퍼 카바예로의 실책을 틈타 레비치가 선제골을 터트린 데 이어 모드리치와 라키티치가 추가골을 터뜨리면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3-0 대승을 만들어냈습니다.

모드리치는 그림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팀의 두 번째 골을 터뜨리는 등 맹활약을 펼쳤고, 경기 후 FIFA는 모드리치를 공식 MOM으로 선정했다. 1차전에서도 페널티킥 골을 기록하는 등 활약했던 모드리치는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MOM으로 선정되는 기쁨을 맛봤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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