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3일 금요일

이미자 딸 정재은 아버지 정재흡


예전에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국민가수 이미자 편이 화제가 되며 이미자딸 정재은에 대한 네티즌들 관심도 높아졌네요!!




이미자 딸 정재은은 지난 1980년대 ‘항구’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후 1999년 일본으로 건너가 엔카계의 새로운 여왕으로 급부상했던 트로트계의 한류주자입니다.


정재은은 지난 2006년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이젠 내가’의 수록곡 ‘애원’(일본명: 러브스토리를 다시 한 번 ラブストーリをもう一度)으로 일본 유선방송에서 청취자들의 리퀘스트 횟수로 순위를 결정하는 USEN 종합순위 1위에 등극한적 있었다고 하네요!

당시 설운도가 작곡을 맡았던 ‘애원’은 일본 관동지역 중부지역 킨키지역 큐슈지역 등에서 1주간 각 300회에서 700회 가량의 리퀘스트를 받아 전국적으로 사랑받던 상황. 이미자딸 정재은 특유의 투명하고 청량감 넘치는 목소리와 애상적인 가사가 일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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