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3월 15일 일요일

비염치료 광고 논란 ㅠㅠ

경기가 어려워서 그런 걸까요? 인터넷이나 홈쇼핑 업체들이 무료 체험이니까 먼저 써 보고, 마음에 안 들면 반품해도 된다고 광고를 많이 하는데, 소비자들이 골탕먹는 일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까다로운 반품 조건을 붙여서 억지로 물건을 떠넘기는 겁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인터넷에 나온 비염 치료기 무료 체험 광고입니다.

이 모 씨는 한 달 동안 무료로 써볼 수 있다는 광고를 믿고 물건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효과를 못 느껴 반품하려 하자 업체는 반품을 거절했다고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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